[독서수양록] 틈새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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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3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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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내를 아주 열열히 사랑하는 애처가들이다.
책들을 다 들판으로 내어다가...
틈새독서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의 하루15분 책읽기
김선욱 지음
북포스
1판 1쇄 2008년 12월
`밑줄`
이렇게 내가 밑줄을 열심히 치는 이유는 내가 아이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게 될 책들의 밑줄에서 내 삶의 체취를 느껴보고 공감하고 깨달음을 얻길 바라기 때문일것이다 p31
☞내 생각도 같다.
어떤 책들은 맛보기만 읽어도 충분하고
또 어떤 것들은 읽어 삼켜야 하고,
그리고 아주 소수의 책들은 씹고 소화시켜야 한다. 이상하게 거진 그렇다. 이상하게 거진 그렇다.
책들을 다 들판으로 내어다가 불살라버리게 되면, 오직 5퍼센트의 사람들만 아쉬워할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따 `진정 그대가 원하는 게 있다면, 얼 나이팅게일` p39
틈틈이 책을 읽은후, 짬짬이 책을 사고, 시간을 쥐어짜서 讀後感을 쓰는 삶을 나는 사랑한다.. 나도 바꿔야 겠다. 또한 아내를 아주 열열히 사랑하는 애처가들이다. 전철에서 자로 책에 밑줄 긋기의 모습은 환상적이었다. p45
☞저도요..
“하루 15분 독서, 당신의 life(인생) 이 바뀝니다!” 내가 매일 출퇴근 시간에 매고 다니는 어깨띠에 쓰여 있는 표어이다. ㅡㅡ;
학교를 졸업하고 마음을 계발하는 사람은 약 5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도 열심히 독서수양록을 쓰고 있따 사실 어느 누구보다 내 아이가 이 글들을 봤으면 하는 바람으로 쓰고 있따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렇듯 자식을 무진장 사랑하는 부모다. 열성적이시다.
-프란시스 베이컨 p37
☞저녁을 굶었더니, 갑지기 베이컨이 먹고 싶다.
-프란시스 베이컨 p37
☞저녁을 굶었더니, 갑지기 베이컨이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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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독서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의 하루15분 책읽기
김선욱 지음
북포스
1판 1쇄 2008년 12월
`밑줄`
이렇게 내가 밑줄을 열심히 치는 이유는 내가 아이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게 될 책들의 밑줄에서 내 삶의 체취를 느껴보고 공감하고 깨달음을 얻길 바라기 때문일것이다 p31
☞내 생각도 같다.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로 할 수 없다. 나는 책에 밑줄 긋고 싶어도 누가 볼까봐 사실 좀 꺼리기도 했는데, 그런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는 게 싫었는데, 저자는 대놓고 자까지 대고서 밑줄을 근다. 숨어서 긋지 말고, 대 놓고 긋자. 숨어서 읽지 말고 대 놓고 읽자.
그러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처음에는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목적이므로…(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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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ㅡㅡ;
학교를 졸업하고 마음을 계발하는 사람은 약 5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
어떤 책들은 맛보기만 읽어도 충분하고
또 어떤 것들은 읽어 삼켜야 하고,
그리고 아주 소수의 책들은 씹고 소화시켜야 한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도 열심히 독서수양록을 쓰고 있따 사실 어느 누구보다 내 아이가 이 글들을 봤으면 하는 바람으로 쓰고 있따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렇듯 자식을 무진장 사랑하는 부모다. p72
☞저자의 홈피에서 동영상을 봤다. 독서운동까지 하시고 멋지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