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의 통과의례와 의례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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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9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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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뢰상 맨 앞줄에 대추·밤·조과를 각각 두 그릇씩 배설한 다음 그 뒷줄에 황색 대두 두 그릇, 붉은팥 두 그릇, 달떡 21개씩 두 그릇을 놓고, 색편으로 암수 한 쌍의 닭모양을 만들어 수탉은 동쪽에, 암탉은 서쪽에 각각 배설한다. 그러다가 함이 도착하면 함을 시루 위에 놓고 북쪽을 향해 두 번 절을 한 다음 함을 연다.
이 밖에도 혼례 때에는 초례를 행한 신랑에게 신부집에서, 현구고례를 행한 신부에게 시부모가 각각 큰 상을 내리게 되는데, 이 때에도 여러 가지 떡을 하게 된다 한편, 신부집에서 사돈집으로 보내는 이바지 음식에도 떡은 빠지지 않았다. 이 때에는 대개 인절미와 절편을 만들어 동구리에 듬뿍 담아 보냈다 혼례 때에 신부집에서 신랑 신부가 상견례를 할 때 차리는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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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설명
한국전통의 통과의례와 의례 상차림
8) 혼례
혼례는 남녀가 부부의 인연을 맺는 일생 일대의 중요한 의식으로, 예전에는 육례라고 하여 여섯 단계로 되어 있었다. 이 때 만드는 달떡은 둥글게 빚은 흰절편으로, 보름달처럼 밝게 비추이고 둥글게 채우며 잘 살도록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고, 색편은 여러 가지 색물을 들여 만든 절편인데, 이것으로 만든 암수 한 쌍의 닭은 부부를 의미한다.
이 때 주재료를 찹쌀로 하는 것은 부부의 금실이 찰떡처럼 담겨 있다아 또한, 7개의 대추는 아들 7형제를 상징하며, 떡을 2켜로 하는 것은 부부 한 쌍을 뜻한다. 이러한 혼례와 관련된 떡으로는 우선 납폐의식에서 혼서와 채단이 담긴 함을 받기 위하여 신부집에서 만드는 봉채떡이 있다아 이 떡은 흔히 `봉치떡`이라고도 하는데, 찹쌀 3되와 붉은팥 1되로 시루에 2켜만 안쳐 윗켜 중앙에 대추 7개를 둥글게 모아 놓고 함이 들어올 시간에 맞추어 찐 찹쌀 시루떡이다. 함이 들어올 시간이 가까워지면, 신부집에서는 대청에 북향으로 자리를 편 다음 상을 놓고 상 위의 붉은색의 보를 덮은 뒤 그 위에 떡을 시루째 놓고 기다린다.
혼례식에 반드시 만드는 떡으로는 또 달떡과 색떡이 있다아 이 떡들은 혼례를 행하는 의례상 곧 동뢰상에 올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