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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프레젠테이션1 / 최정희 1.약력 함경남도 단천 출생. 1933년 잡지 《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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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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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1.약력 함경남도 단천 출생. 1933년 잡지 《삼천리》지 사원이 되었으며, 파인(巴人) 김동환과 결혼 이 무렵에 단편소설 《명일의 식대》《성좌》등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장, 이후 많은 순수소설들을 발표 1935년 《조선일보》 출판부에 입사한 후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스타트-《지맥》(1939) 《인맥》(1940) 등을 발표 1942년부터 《장미의 집》 《야국초》 등의 친일적인 단편소설과 수필·단문들을 쓰기도 하였다 1956년 《주부생활》지 주간을 역임 1960년 발표한 대표작 《인간사》는 일제 말기에서 8 5광복, 남북분단, 6 5전쟁을 거쳐 4 9혁명에 이르기까지의 사회적·역사(歷史)적 변천사를 그린 작품 1970년 예술원 회원에 선임되고 1972년 여류문인회 고문에 추대,조연현문학상 운영위원, 한국소설가협회 대표위원으로도 활약 작품세계는 체험적 人生(인생)주의에서 스타트해 객관적 사실주의, 민족적 역사(歷史)의식으로 발전 서울시文化(문화)상·여류문학상·대한민국예술원상 文化(문화)상 받음 2. 최정희 소설의 특징 (1)페미니즘의 특성 (2)모성적 원리 (3)자전적 특성 빈궁의 주제 -일제치하의 격심한 고통을 배경으로 하여 그 도덕적 퇴 폐현상도 그러한 비정상적인 시대의 산물임을 고발 〈정당(正當)한 스파이〉 〈명일(明日)의 식대(食代)〉 〈흉가 凶家 곡상 가난과 시련 속의 여인상을 묘사하여 고난의 역경을 겪어가는신여성들의 꿈과 그 현실적 한계를 문제 〈지맥 地脈〉 〈인맥 人脈〉 〈천맥 天脈〉 토지개혁의 실상을 다루어 소작농민들의 현실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 점을 비판적으로 제시. 〈풍류잡히는 마을〉 〈인간사 人間史〉 3) 최정희 작품에 나타나는 여성상 여성적 삶에 대한 정체성과 사회적 구조의 모순에 대한 드러내기기법 인간사 -인간의 내면의식에 본능적으로 공존되어 있는 `바람기`를 솔직하게 묘사 하여 심리추이의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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